사진 : 김형석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고품격 법률매거진인 더킴앤로(THE KIM & LAW) 4월호(50명의 로펌을 이끄는 김형석 대표변호사)를 발간했다.
더킴앤로 매거진은 대한민국 로펌 최초로 변호사와 로펌에 대한 법률정보를 전달하는 "패션법률매거진"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지난해부터 발간되기 시작했다.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경남 창원에서 시작된 로펌으로 비주류로 시작했지만 대한민국 수출기업의 30%가 모여있는 경남지역의 고객군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성과와 고객만족을 통해 서울 강남 한복판에 사무실을 열면서 대한민국 법조계 주류로펌으로 진입한 유일무이한 로펌이다.
간혹 서울지역에서 지방으로 지사를 내는 로펌들은 다수 존재하지만, 지방에서 시작하여 강력한 서울의 주류 로펌들을 뚫어내고 서울의 법조시장에 자리를 잡은 로펌은 더킴로펌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킴로펌의 대표변호사인 김형석 변호사의 스토리를 보면, 영화 Devil's Advocate의 키아누리브스처럼 지방에서 최고의 변호사로 이름을 날리다가 뉴욕 최고로펌으로 스카웃되는 이야기처럼, 더킴로펌은 경남 지역에서는 경남의 김앤장, 창원의 김앤장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면서 압도적인 성과를 쌓아왔다.
더킴로펌의 김형석 대표변호사는 서울로 진출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유수의 강력한 기업들이 영남지역에 포진해 있는데, 이들의 본사가 서울에 있는 경우가 많아 이들이 더킴로펌과 일해보고 난 이후 수많은 서울의 로펌들을 제쳐두고 더킴로펌과 계속일하고자 했기 때문에 더킴로펌을 기업고객들이 서울로 불러올렸다고 설명한다.
더킴로펌은 지방에 있는 일반적인 변호사들과 달리 상장사의 M&A나 기업구조조정, 기업회생,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신고 뿐 아니라 국제소송과 해외투자 분야에서도 화려한 실적을 이뤄내면서 서울의 유명한 로펌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분야별로는 고객의 만족도와 결과도 더 좋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우리 기업만의 로펌, 철저히 우리기업의 편이 되어주는 맞춤형 로펌이라는 인식 때문에 고객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
더킴로펌은 계속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더킴로펌은 서울사무소, 미국 뉴욕사무소 이외의 지역에는 지사를 내지 않고 있다. 김형석 대표변호사는 각 지역마다 지사를 내는 네트워크 로펌, 법무법인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더킴로펌은 소위 이익추구를 위한 네트워크 로펌의 길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더킴로펌의 김형석 변호사는 “네트워크 로펌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법무법인의 프랜차이즈화를 추구하는 것이며, 지역별로 1~2명의 젊은 변호사를 배치해두고 광고는 마치 해당 지역에도 많은 변호사들 또는 핵심변호사들이 업무를 해줄것처럼 과장광고를 하면서, 공장처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며 “로펌의 핵심은 변호사 그 자체이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같이 균질한 서비스를 제공해서도 안되고, 오히려 평균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압도적이고 최고의 실력과 열정을 가진 어떤 변호사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를 평균적으로 필요한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대충제공해서는 안되고, 절절하고 절실하게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장인정신을 가진 장인처럼 충실하고 열정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더킴로펌의 김형석 대표변호사는 최근 공정거래 하도급법 집행 전문서적을 발간하는 등 출판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책을 출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