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정OO님] 
▶사기피해로 발생 된 채무금액 면책 사례◀ 의뢰인 정OO님은 가정불화와 생활고로 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생활을 위하여 입사하게 된 보험회사에서 한 지인분을 알게 되었고, 급격하게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보험계약도 여러건 해주며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짧은 시간 내에 신뢰를 하게 되었고, 지인의 부탁으로 부동산을 본인 명의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대출을 받아 구매했던 부동산이었고, 구매만 본인 명의로 하여 추후 명의 이전을 하기로 약속하여 지인이 대출금을 갚기로 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아무 문제 없었으나 몇 개월 뒤 연체 독촉이 오기 시작했고 해당 내용을 얘기하니 자금 융통이 막혔다며 추가 대출까지 요구하였습니다. 여기까지도 의심없이 믿고 지인의 말대로 모두 따랐지만 시간이 지나도 약속 이행은 해주지 않았았습니다. 계약했던 보험도 모두 해지하여 환수금까지 발생되고 명의 부동산도 경매로 넘어가 의뢰인 앞으로는 빚만 남게 되는 상황이었기에 개인파산을 의뢰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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